‘교육개혁 적임자’ 이진숙 후보자 지지 잇달아… 의혹 속 ‘기대·우려’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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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 적임자’ 이진숙 후보자 지지 잇달아… 의혹 속 ‘기대·우려’ 교차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 역시 고등교육 분야 전문성을 쌓은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3일 배포한 자료에서 “이진숙 후보자는 학령인구 감소, 지역 격차 심화, 고등교육의 구조적 한계 속에서 초·중등 교육의 근본적 보완과 혁신의 필요성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총장 재임 시절 지역 거점국립대 위상을 높이고 미래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은 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4일 성명에서 “이 후보자는 고등교육 체계의 혁신이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이 돼야 한다는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제시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현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거점 국립대 운영 경험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낼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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