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 데이터센터 정조준…HVAC로 20조 판 흔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G전자, AI 데이터센터 정조준…HVAC로 20조 판 흔든다

LG전자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ES사업본부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 대응 HVAC 신기술과 글로벌 B2B 시장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Non-HW 비중 20% 확대 이 부사장은 "ES사업본부는 단순히 에어컨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전기화를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에코 솔루션' 전문조직"이라고 소개했다.

이재성 부사장은 "AI 시대에 맞는 최적의 냉각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 시장을 선점하고, B2B 중심 질적 성장을 통해 2030년까지 HVAC 사업 매출 20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ES사업본부가 LG전자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주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