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을 앞두고 있는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는 "한일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생, 지방 소멸 등 문제를 거론하며 "같은 고민을 가진 한일이 협력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 대사는 8일 오전 8시 55분부터 약 10분 간 이임 인사차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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