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농지를 취득한 후 농사를 짓지 않은 데다 농지를 쪼개 일부를 지목 변경해 별장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의원실이 해당 농지를 방문한 결과 농지로 등록된 두 필지(179㎡, 239㎡)에는 농업경영을 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민 씨가 별장으로 추정되는 주택 신축을 위해 농지를 허위 매입한 것 아니냐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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