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신상우 감독이 안방에서 열리는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1차전을 치른 뒤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일본과 2차전, 1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 최종전을 벌인다.
신상우 감독은 "랭킹은 일본과 중국이 우리보다 많이 높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대회가 열리고 날씨가 변수가 될 수 있다"며 "랭킹으로 축구하는 건 아니라서 그런 부분에서 (우승이 목표라고)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