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파인', 그 어떤 작품보다 기억에 남을 현장…고생하며 우정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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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파인', 그 어떤 작품보다 기억에 남을 현장…고생하며 우정 다졌다"

김의성이 '파인: 촌뜨기들'에서 열연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번 작품에서 배를 타는 일이 많았는데, 함께 출연하면서 고생한 분들이 많았다.정말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오래 기억에 남는 현장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김의성은 배를 타고 연기를 보여준 부분이 가장 힘든 점이었다고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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