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은 오는 17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한중 청년 전통음악 교류 공연 '현음동행(弦音同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음동행은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 상하이음악학원 교수 및 학생들이 출연한다.
'현음동행'은 '음악을 통해 동행하며 화합하자'는 뜻을 지니며, 한예종 전통예술원과 상하이음악학원 학생들이 전통음악을 교류하고 합동공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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