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가 항만 근로자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BPA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8일 부산항 일대에서 항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BPA는 이에 따라 항만 근로자 약 2000여 명에게 햇빛 가리개, 쿨토시, 쿨마스크 등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배부하며 근로 여건 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BPA는 한국해운협회와 공동으로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에서 항만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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