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세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124승) 기록 경신을 노리는 일본 출신 투수 다루빗슈 유(38·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다루빗슈는 지난 시즌까지 통산 110승 88패를 기록해 박찬호의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에 14승 차이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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