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대표 김석규 의원)가 7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을 방문해 미세조류 기반 탄소저감 실증시설을 시찰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향후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찰 대상인 탄소저감 설비는 2023년 한국환경공단·KCL·한국필립모리스 간 3자 협약을 통해 설치된 민관 협력 기반 실증시설이다.
연구단체는 해당 기술의 산업단지·폐기물처리장·하천변·버스정류장 등 도시 전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한국환경공단 및 KCL과 협력해 양산시의 탄소중립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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