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은 내분비내과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내분비·당뇨병센터장에 내분비내과 원종철 교수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원종철 센터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을 역임했고, 당뇨병의 병인과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100여편의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특히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당뇨병신경병증의 역학, 진단, 치료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와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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