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식품영양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비니티(Beanity) 팀(김태인, 조수아, 최예은, 최예지)이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2025’ 결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 분야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이 대회 주제다.
비니티 팀의 김태인 학생은 “지속가능성이 식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이런 대회들이 계속 이뤄진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학생들끼리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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