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코현장] 탈핵시민행동 “핵발전 멈추는 것이 에너지 전환 시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투코현장] 탈핵시민행동 “핵발전 멈추는 것이 에너지 전환 시작”

탈핵시민행동은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 종식이야말로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이재명 정부에 탈핵 정책 전환을 강하게 촉구했다.

최경숙 탈핵시민행동 집행위원장도 “이재명 정부가 새 국정과제 기획에 착수한 만큼, 윤석열 정부의 핵중심 에너지 계획을 폐기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원기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공동대표도 “삼척은 지난 34년간 핵발전소 백지화와 폐기를 위해 싸워왔다”며 “탈핵법 제정 없이 선언만 되풀이한다면, 문재인 정부의 실패가 반복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