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내 새로운 주장단 후보를 조명했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8일(한국시간) “손흥민 혹은 로메로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팀의 주장단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줬고, 이적생인 제임스 매디슨을 주장단에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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