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때 이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오는 24일로 계획했던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앞당겨 20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무료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동산어린이공원 등 총 5곳이다.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별로 수용인원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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