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타 지역의 화장시설을 이용해야 했던 경기 양평군이 사업추진 방식을 '공모에서 추천' 방식으로 전환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군은 2025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전면수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단순한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이 아닌, 양평군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과 함께 최선의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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