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가 8일 오전 서면지하철역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사를 열었다.
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으로 민원을 제기할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과 직접 접점을 만들고, 이들의 불편사항과 제안들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의회 정책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정책협의회 소속 시의원들이 1:1 상담 방식으로 시민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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