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밀양시는 경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는 지자체다.
기존에는 라오스와 협약을 통해 계절근로자를 유치하거나,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해 인력을 확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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