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인공지능 돌봄로봇 ‘통영이’를 사용 중인 관내 독거 치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2달 동안 폭염 대응 집중관리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 치매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 속 맞춤형 건강 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통영이’는 정서적 교감, 일상생활 지원, 안전 확인이 가능한 인공지능 돌봄로봇으로, 통영시는 독거 치매 어르신에게 대여사업을 실시하며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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