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의 노래’ 김민기 1주기, 55년 만에 바늘 위에 다시 놓이다
청년의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
학전은 김민기의 데뷔 음반 [김민기]를 복각 LP로 제작, 발매하며 그를 기리는 작업을 시작했다.
‘아침 이슬’, ‘친구’, ‘혼혈아’ 등 그의 대표곡이 담긴 이 음반은 1971년 발표 직후 당국의 금지 조치로 유통이 중단되며 오랫동안 공식 복각이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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