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최근 포천인삼연구회,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개성인삼조합, 자율방범대 등 10여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인삼 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물가 상승과 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인삼을 노린 절도 범죄 가능성이 높아져 인삼을 재배하는 지역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한상구 서장은 “포천은 인삼 주산지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치안 정책이 요구된다”며 “탄력순찰 지정, 범죄예방 시설 확충 등 치안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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