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해결사'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이 다음 시즌을 통으로 쉬고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인디애나 구단은 8일(한국시간)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상대로 치른 챔피언결정전에서 성치 않은 몸으로 우승 의지를 발산하던 할리버튼은 마지막 7차전에서 1쿼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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