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거나 아니면 못하거나…외인 농사 '흉작' 키움, 창단 후 이 정도 최악은 없었다
키움 히어로즈가 팀 창단 후 역대 최악의 외국인 선수 농사 '흉작' 속에 3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피하는 게 더 어려워졌다.
키움은 특히 2025시즌을 함께 시작한 외국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이 뼈아프다.
키움은 로젠버그의 장기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려온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라클란 웰스가 3경기 14이닝 1승1패 평균자책점 3.21로 준수한 투구를 해준 게 그나마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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