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NO!...용인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시설 설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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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NO!...용인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시설 설치 본격화

용인특례시는 중앙시장 일원 10곳에 9월까지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이 적용된 안전시설물 설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CPTED는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체감 불안을 줄이는 디자인 기법이다.

이상일 시장은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하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안전 시설물 설치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신뢰도를 높이고 중앙시장과 그 주변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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