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역 조감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신월역 신설 사업이 오는 8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은 내부 감사, 계약 등 사업 진행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 도서 검토 및 수정을 거쳐 지난 4월 건축, 부대 토목 등 분야별 사업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박봉현 시 대중교통과장은 "신월역 신축은 시운전을 포함해 약 23개월 정도 공사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하여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에 지장 없이 최대한 신속하게 신월 역사 건축과 부대 토목 등 후 시행분 사업을 조기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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