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 고지우, 임희정, 한진선이 진정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의 여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총 108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고지우가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생애 첫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모든 대회 컷 통과를 해내고, ‘톱10’에 무려 9회나 이름을 올린 평균 타수 1위 유현조는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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