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조합원 송철주·오복민 부부가 농협중아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08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18년차 농업인으로 현재 구좌읍 소재 '향농장'에서 당근 등을 재배하고 있다.
송철주 조합원은 현재 구좌농협 당근공선출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기술 선진화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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