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경제가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에도 여전히 미약한 경기 흐름을 보인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여건도 악화하며 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소비는 여전히 미약하지만 소비 심리는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라는 의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