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경쟁력 강화 시설원예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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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업경쟁력 강화 시설원예 국비 지원

전북 무주군 시설원예./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이 2026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 사업 예비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조성하는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통해 지열 냉난방시설과 폐열 재이용시설, 공기열 냉난방시설, 목재 펠릿 난방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시설원예 국비 사업은 스마트팜 기술도입과 시설 현대화를 통해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과 재해 대응력 등을 강화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뒷받침한다"며 "무주군에서는 딸기, 토마토, 수박 등 시설원예 농가들이 관련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의 생산, 품질, 유통 등 전 과정에서 경쟁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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