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이 지난 7일 제317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 들어간다.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로, 추경 예산이 꼭 필요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하고,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도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하면서,"의장직을 맡은 지 1년 되었는데, 남은 임기에도 '군민을 위한 길'이라는 목표하에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신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고창군의회 제공 또한 이날 고창군의회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경신 의원, 부위원장에 이선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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