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8일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선정된 드림 올스타 최승용이 부상을 당해 박치국(두산)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6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왼손 검지 손톱이 깨졌고, 올스타전 출전도 불발됐다.
최승용의 대체선수로 올스타전에 나설 박치국은 46경기에 구원등판해 2승1패1세이브9홀드, ERA 3.18의 성적을 거두며 두산의 불펜을 든든하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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