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은 8일(한국시간) "맨유가 약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7억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밀착 다큐멘터리 제작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근 이에 발맞춰 아마존 사와 함께 비밀리에 ‘All or Nothing’ 시리즈 참여를 논의 중이었으며 몇 달간 협상이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냈으며, 촬영이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맨유는 다큐 촬영을 중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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