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페넌트레이스 전반기에 길고 긴 암흑기를 끊어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017시즌에는 페넌트레이스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후 작년까지 7년 연속 '야구' 없는 쓸쓸한 가을을 보냈다.
롯데는 오히려 가장 최근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던 2017시즌보다 더 좋은 전반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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