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3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선 40대가 무지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고 털어놨다.
8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45)씨의 강도살인 사건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재판장은 "국민참여재판은 (공판 기일을) 한 번에 끝내는 대신, 재판을 길게 한다"며 "이게 피고인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는…"이라고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다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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