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산업과 인구 구조의 전환기 속에서 도민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두고, 인권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제6기 인권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된 공식 자문기구로, 지난 2017년 제1기 출범 이후 자문, 제도 개선 권고, 정책 제안 등 도정의 인권정책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올림픽 유치 추진, 첨단산업 육성 같은 지역 도전과제 속에서도 인권의 가치는 결코 후순위가 되어선 안 된다”며, “노동권·환경권·사회적 권리 보장 등 다양한 인권 의제를 적극 발굴하고 제도화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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