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1억원 뇌물 수수 의혹 터져나와
더불어 강 회장의 측근인 유 모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A씨를 직접 만났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지면서 회유성 접촉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농협유통이 나라장터를 통해 용역 업체 변경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는데, 1억 원을 준 용역업체 대표가 이권을 얻기 위해 강 회장에게 문자를 보내며 입찰 공고가 무산됐다는 자세한 정황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 강호동 회장의 '보은 인사' 잡음에 이어 뇌물 수수까지…문제 '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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