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부터 한국·일본 등 주요국에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발표 직후 한때 1380.26원까지 치솟았으며, 장 마감 기준 1375.93원(0.98% 상승)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도 1.15% 오른 146.15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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