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작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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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어구 걸린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 작업 본격화

제주 해상에서 폐어구에 걸려 신음하는 남방큰돌고래 '행운이'에 대한 구조 작업이 본격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백록홀에서 남방큰돌고래 행운이 구조와 보호를 위한 전문가 전담팀(TF)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제주시 구좌읍 해상에서 폐어구가 얽힌 채 발견된 행운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하고 구조와 치료, 보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행운이를 구조하기 위해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행정, 해양생태, 수의, 어구·어법 분야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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