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위장관외과 한상욱 교수(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74년 설립된 대한암학회는 암 관련 연구·교육·정책 개발 및 대국민 홍보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국내 대표 암 전문 학술단체다.
현재는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으로서 고형암 중심의 외과 치료 고도화와 학술·임상 연계를 통한 융합연구 발전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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