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일본 상장사 비전(Vision Inc., 대표 사노 켄이치)과 함께 일본 내 기업의 AI 전환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토스랩과 비전은 2019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일본 협업툴 시장 공략에 나서 왔으며, 2024년 말 기준 잔디의 일본 내 판매액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비전은 사내 시스템 문제 해결, 고객 응대 기록 요약, 자동 분류, 의사결정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잔디 AI를 활용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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