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깨진' 최승용 올스타전 빠진다, 대체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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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깨진' 최승용 올스타전 빠진다, 대체 선수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왼손 투수 최승용(24)이 왼쪽 손톱이 깨져 2025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최승용은 올해 전반기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94를 올렸고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드림 올스타)에 뽑혔다.

최승용은 17일 시작하는 후반기에는 정상적으로 등판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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