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스마트 감시장비로 ‘여름 불청객’ 모기 발생 원천 차단에 나선다.
광주시 관계자가 지역 내 모기발생 취약지역에 DMS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 국가보조사업’에 광주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이 사업은 국비 2800만원을 포함한 총 5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그동안 시는 민원 발생 지역이나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된 실시간 모기 밀도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한층 정밀하고 효율적인 방역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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