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더 스마트하게…'서울지갑·서울시민카드' 10월 통합
서울시는 10월부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서울지갑'과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증 '서울시민카드'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기능을 합치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쌍방향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통합 앱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통합 앱에 맞춤형 혜택 기능인 '나의서울+(플러스)' 서비스를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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