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13일부터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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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맞아 13일부터 문화행사

서울시는 이달 13∼18일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 등지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7.14) 주간 시민공감 문화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선 13일 MZ세대가 바라보는 북한인권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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