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로부터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례보고를 받고 “안전과 질서, 민생 등 국정 집행을 꼼꼼히 챙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직을 맡은 유흥식 추기경과의 만남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연이어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민의 안전이야말로 국가의 존재 이유임을 깊이 새기며, 관계 부처에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국민 여러분께 마음 놓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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