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연안 침식 상황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동해안 5개 시군의 2024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결과 모니터링 대상 44곳 가운데 24곳이 침식 우려 및 심각 지역으로 분류됐다.
실태조사 결과 전년과 비교해 A등급은 0곳에서 1곳, B등급은 18곳에서 19곳으로 각각 1곳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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