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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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리그 최연소 출전' 기타하라, 16세 생일에 FC도쿄와 프로계약

일본 프로축구 J1리그(1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진 미드필더 기타하라 마키가 16세 생일에 소속팀 FC도쿄와 프로 계약을 했다.

도쿄는 7일 구단 18세 이하(U-18) 팀 소속 기타하라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2월 우리나라 K리그의 준프로계약과 비슷한 제2종 등록 선수로 도쿄 구단 성인팀에 합류한 기타하라는 3월 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J1리그 최연소 출장 기록(15세 7개월 22일)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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