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최승용이 왼쪽 손톱이 깨져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힌 최승용이 다쳐 박치국(두산)이 대신 출전한다"고 밝혔다.
최승용은 올해 전반기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4.94를 올렸고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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