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임윤아, 털털하고 편안한 모습 인상적"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독하고 매콤한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 안보현의 미치고 팔짝 뛰는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알바 지옥 스틸을 8일 공개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임윤아는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그 케미스트리가 작품에 온전히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안보현은 “현장에서 스탭, 배우들에게 털털하고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선배 배우로서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는 동료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