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투석 중인 동생의 돈을 빌려간 형 사연에 분노한다.
2018년 결혼을 준비하던 사연자는 '500만 원만 빌려 달라'는 형의 요청에 또다시 대출을 해줬고, 결혼 후 부모님이 내어준 신혼집에서 지내던 중 수신인이 형으로 된 빚 독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연자가 "정확한 이유는 형 입장에서 못 들었지만, 어머니께 통해 들은 이유는 장소 때문에 파투가 났다고"라고 덧붙이자 이수근은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너네 형도 정신 차려야겠다.회생 절차 밟고 개뿔도 없는데"라며 분노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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